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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사례

끊임 없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신우신 ‘생산 현장의 중심’에서 스마트 공장을 외치다.

보다 강력히 업그레이드 된 IoT 하드웨어 사용 스토리를 들어보세요.

회사일반현황
회사명 신우신
대표명 이지우
설립일 2002.4.29
도입시스템 MES 시스템
업종 자동차(엔진마운트/밋션)부품 제조 등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스마트공장 체험기

현장 중심 경영, 현장에서 스마트 공장을 외치다.
모든 것은 현장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신우신은 무른모 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시스템 도입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우신을 방문했다. 인터뷰 진행 중에 사소한 질문에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답변해 주시는 김현범 상무님 덕에 신우신이 얼마나 무른모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마냥 쉽지않은 스마트 공장 도입. 신우신만의 특별한 도입 성공기를 전격 공개한다.

무른모 시스템 사용 전 상황은 어떠셨나요?
대부분의 수기로 작업이 기록 되었었죠. 작업일보도 현장직원이 사무실로 넘겨야했고, 수기로 작정하다보니 작업일보의 내용과 실적을 비교할 수가 없었습니다. 작업량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죠. 사실상 효력이 없었습니다. 무른모 시스템이 이전에도 여러 ERP시스템을 도입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프로세스가 수작업으로 세팅이 되어있어야 전산 개발을 할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결국은 수작업을 전산으로 옮기는 작업 수준 밖에 안되는 거죠. 또,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전 직원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고 있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실패의 원인 중 하나였을 겁니다. 현장에서 책임을 지고 시스템을 도입해야 했어야 합니다.
무른모 시스템 도입 시 직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무른모 솔루션 도입 이전에 이미 3개의 시스템를 도입했다가 실패를 했었고 이번에도 사실 직원들의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무른모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우리 회사에 시스템이 자리잡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조금씩 변화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기존에 있는 자동차 부품회사와 비슷하고, 기성품이기 때문에 최초도입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이후 커스터마이징에 금액적인 부분에서 직원들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면서 가장 중요시 했던 부분이 있나요?
가장 중요시 했던 부분은 ‘현장 중심 경영’입니다. 모든 것을 현장위주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공장을 추진했습니다. 현장 등록, 관리, 계획 대비 실적, 이상시 신고 등등 모두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만큼 현장에 맞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직원이 모두 시스템에 대해서 아는 것 또한 중요하겠죠. 우리 회사 같은 경우는각 부서마다 교육을 실시해서 어린 직원들까지 시스템에 정확히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조립 BOM이나 여러가지 문서들이 우리 회사에 맞게 세팅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었습니다.
무른모 시스템 도입후 달라진 변화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비가동이 줄었고 불량률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이전에 수동으로 하고 있는 것을 자동으로 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죠. 비가동시 경보가 엄청 크게 울려서 비가동 인지가 확실해졌고 비가동이 감소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또 불량율도 감소했습니다. 이전에는 공정 누락이 많아 CDK 선별하는 비용이 많이 들었는 이것이 사라졌습니다. 비전 선별기도 도입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겠죠. 근무 환경적인 면에서는 단순노동이 기술 오퍼레이트화 되어간다는 점이 있겠죠. 물건 넣고 뺴고 하는 것이 아닌 PLC 등으로 기능직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들은 결국 생산성이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생산성이 도입 이전보다 17.6%가 증가했습니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고민하는 사장님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시스템 구조, 운영까지 전부다 챙기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직접 챙기지않고 신경을 덜 쓴다면 언제든 무너질 수 있습니다. 구축부터 운영까지 관리를 전담할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도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전직원이 시스템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할 것이고요. 기업문화가 생기려면 10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2022년까지 중간 2단계까지 달성하는게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무른모 시스템을 새로 더 도입할 예정이고, 생산계획대비실적을 철저히 관리하여 비가동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겠죠. 품질관리에 있어서 비가동은 정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솔루션 도입 후 현장
로봇 연동 시스템
로봇을 이용한 제품 공급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휴먼 에러에 의한 불량을 예방하고 제품 공급 로봇 및 설비의 상태 모니터링과 로봇 및 설비 오류 발생 시 현장 담당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여 설비 비가동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관제화면을 통한 실시간 생산관리
신우신은 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현재 생산현황에 대한 지표를 즉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설비 가동률을 물론이고 자주검사 현황까지 작업자와 관리자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생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